“위암! 이 방법으로 99% 예방됩니다!” 집에서 매일 받는 셀프 내시경 받는 방법이라고!

국내 암 발생률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질환은 바로 위 위암과 대장암입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위암과 대장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생각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인데요.

그래서 건강검진 때 가장 많이 검사받는 내시경 검사 역시 위와 대장검사입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매일 위 건강을 확인하면 위암을 막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내시경을 매일하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하면 매일 위 상태를 체크 할 수 있을까요?

기분좋은날에서 소개된 집에서 손쉽게 확인하는 ‘위 자가 진단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꼽 자가 복진법

복진법이란 복부를 손으로 만지거나 눌러서 장기의 통증 반응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배꼽 기준 상하좌우 9개 부분으로 구분합니다. 이때 중심인 배꼽부위가 5번이 됩니다.

배꼽을 중심으로 마치 전화기 전자식 다이얼처럼 1번부터 9번까지 부위를 나눕니다.

1번 부터 9번까지 각 위치에 해당하는 장기 부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1번 위치: 간, 쓸개, 십이지장

✅ 2번 위치: 위

✅ 3번 위치: 췌장

✅ 4번 위치: 소장

✅ 5번 위치: 대장, 소장

✅ 6번 위치: 대장

✅ 7번 9번 위치: 여성질환

✅ 8번 위치: 방광, 소장

각 부위를 눌렀을 때 느껴지는 통증을 통해 이상 부위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살짝 눌렀을 때 아프거나 딱딱하다면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 전문의와의 상담이 요구된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즉 위건강이 양호할 경우 살짝 눌렀을 때 통증이 없어야 정상이라고 하는데요.

반면 위염 혹은 기능성 소화 장애 등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살짝만 닿아도 악! 소리와 함께 통증을 호소하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울러 매년 위내시경 검사를 받거나 적어도 2년에 한번씩만 검사를 받으면 조기 위암 발견율이 98% 이상이나 된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본 복진법과 함께 따라해보면서 위건강 미리미리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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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분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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