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을 보면 혈관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이 각도 이하면 혈전이 가득차있는 상태라고

뇌출혈과 심근경색은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그 주된 공통 원인은 바로 혈전인데요.

혈전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혈관 건강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눈으로 보이지 않는 혈관의 건강 상태를 간단한 테스트로 가늠해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바로 내 발목의 각도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기분좋은날

발목 가용 범위 측정하기

발목을 최대한 꺾을 수 있는 각도를 측정해 하지 사용 능력과 혈관 건강을 가늠해 보는 방법입니다. 어느정도까지 올리고 내릴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인데요.

이 방법을 통태 얼마나 하지를 잘 쓰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발목의 두께는 결과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니 발목이 두꺼운 분들도 문제없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먼저 각도기 중앙(90도)에 발목을 세웁니다.

이 상태에서 본인이 가장 많이 낮출 수 있는 각도까지 발을 최대한 뻗어준 후 각도를 측정합니다.

다음은 반대로 가장 많이 올릴 수 있는 각도까지 발을 올려봅니다.

이제 두 각도의 차이를 계산합니다. (예 110˚-20˚=90˚)

여기서 나온 값이 본인이 움직일 수 있는 발목의 가용범위인데요. 이 범위가 60˚ 이상이면 정상이라고 합니다.

발목 가용 범위와 나이의 상관관계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근육으로 관절의 가용 범위가 줄어들 수 밖에 없는데요.

관절염이 있어서 잘 못 움직이는 분들은 발목 각도가 낮게 나올 확률이 높은데요.

만약 발목 각도가 40˚ 이하로 나온다면 활동 반경이 줄어들고 혈관 건강도 의심되므로 병원에 방문해 관절과 혈관 건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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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분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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