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에 이것 5cm만 짜주세요!” 온가족이 김치 대신 이것만 찾는다고

오이절임은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맛이나서 입맛 없을 때 반찬으로 먹기 좋은데요, 건강적으로도 체내의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칼로리가 100g당 9kcal로 매우 낮음에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식재료 입니다.

이번시간에는 간단한 재료를 이용해서 아삭아삭 청량감 넘치는 오이절임 담그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량감 넘치는 오이절임 레시피

오이절임은 거창한 재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주인공인 오이와 어느집에나 있는 기본 재료들이면 충분합니다.

백오이 3개(500g)를 준비해서 끝부분을 자르고 두께는 0.6~0.7cm정도로 썰어줍니다.

썰어낸 오이는 통에 담고 이제 오이에 맛을 더해줄 절임물을 만들차례 입니다.

절임물 만들기

절임물을 만들 때 연겨자만 있으면 정말 맛있는 오이절임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소금 1스푼, 설탕 2스푼, 생수 100ml, 제로 사이다 200ml 한 컵,식초 3스푼, 연겨자 5cm를 짜서 풀어주면 그만입니다.

겨자가 완전히 풀어지도록 잘 저어준 후 썰어 넣은 오이에 절임물을 부어주기만 하면 초간단 오이절임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온가족이 몇일 동안 반찬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요.

아삭아삭하고 청량감 넘치는 식감이 봄철 입맛 없을 때 조금씩 꺼내 드시면 이만한 반찬이 없을 것입니다.

연겨자가 적당량 들어가면 당기는 맛이 일품인데요.

시장이나 마트 가서 오이가 보이면 꼭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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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대석 셰프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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