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워지고 있는 요즘같은 날씨에는 입 맛 돋구는 음식이 당깁니다.
이번 시간에는 매콤새콤달콤해서 입에 착착 붙는 쫄면 레시피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그냥 맛있는 쫄면이 아닌 대박집 쫄면 맛을 집에서 만들 수 있는 방법 입니다.
먼저 오늘의 비밀 재료부터 공개하겠습니다.
![](https://pmdc.kr/wp-content/uploads/2023/04/쫄면2.jpg)
주인공은 바로 오렌지와 사과입니다. 이 두가지만 들어가면 양념이 입에 짝짝 달라붙습니다.
대박집 쫄면 레시피
오렌지 반쪽, 사과 반쪽, 양파 1/8쪽, 청양고추 3개, 진간장 3스푼, 2배식초 3스푼(일반식초 4스푼) 넣고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오렌지껍질을 깔 때는 몇 번 굴려주면 껍질이 더 잘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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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mdc.kr/wp-content/uploads/2023/04/쫄면4.jpg)
고추장 3스푼을 믹서기에 갈아냈던 양념에 부어줍니다.
다진마늘 1스푼, 설탕 2스푼, 고춧가루 3스푼, 매실청 2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를 빻아서 1스푼 넣고 섞어주면 양념장이 완성됩니다.
![](https://pmdc.kr/wp-content/uploads/2023/04/쫄면5.jpg)
양배추 3장(80g)을 채썬 후 갈변 방지를 위해 물에 담가줍니다.
이어서 당근 40g, 오이 1/2개를 채 썰어줍니다.
![](https://pmdc.kr/wp-content/uploads/2023/04/대박집-쫄면-레시피2.jpg)
![](https://pmdc.kr/wp-content/uploads/2023/04/대박집-쫄면-레시피3.jpg)
쫄면 400g(2인분)을 물에 30초간 담갔다가 풀어준 뒤, 끓고 있는 중불에 4분 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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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아진 면은 바로 찬물에 담가 비비면서 남아 있는 전분기를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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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mdc.kr/wp-content/uploads/2023/04/대박집-쫄면-레시피4.jpg)
이제 면을 그릇에 담고 차례로 야채를 하나씩 넣어줄 차례입니다.
미리 삶아둔 콩나물 200g을 나눠서 그릇에 담아주고, 양배추와 오이, 당근, 양념장을 부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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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삶은 계란까지 올려주면 대박집 마성의 쫄면 맛을 집에서 느껴 보게 되실겁니다.
-출처 김대석 셰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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