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생기는 주름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관리 또한 필요합니다.
게다가 주름을 보면 오장육부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그저 가볍게 여기면 안 된다고 하는데요.
주름으로 알 수 있는 건강 상태와 주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름이 생기는 원인
주름은 몸속 진액이 부족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진액은 우리 몸에 있는 체액 및 눈물, 콧물, 타액 등의 분비물을 뜻하는데요, 진액이 몸에 부족하게 되면 관절이 굳어지고, 시리고 피부가 건조해져 주름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우리몸 속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특정 부위에 주름이 더 생기게 됩니다.
주름과 질병
눈가주름 / 콧등주름
눈가의 주름은 심장 기능이 저하될 때 생기게 되며 콧등 주름은 간 기능 저하를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마주름
이마주름은 폐와 방광 기능이 저하 되면 생기게 됩니다.
팔자주름
팔자주름은 하체부실, 신장기능의 저하, 배뇨장애, 변비 같은 질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름 없애는 지압법
속 건강과 혈자리는 연관이 있는데요, 혈자리를 눌러 주름을 관리하는 지압법이 있습니다.
내정혈
열이 많고 이마 주름이 있는 경우 발에 있는 경혈 중 위장에 해당하는 내정혈을 자극해주면 열이 내려가고 몸에 진액을 생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태충혈
간에 해당하는 경락인 태충혈을 지압해주면 간 기능이 정화 되면서 콧등과 눈가 주름이 개선 됩니다.
용천혈
용천혈을 지압하게 되면 허리와 전립선 등 하체 기능을 강화 시킬 수 있습니다.
주름이 보내는 건강 신호와 지압을 통해 주름을 관리하는 방법을 살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어 주름관리와 건강 모두 지키시기 바랍니다.
-출처 엄지의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