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은 현대인에게 해독작용,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것은 건위 작용, 몸속 냉기를 제거하고 갱년기 우울증 극복, 또 만성염증 없애고 당뇨, 고혈압 등 대사증후군에 도움이 된다는 실험논문 임상 연구들이 참 많습니다.
몸에 좋은 생강과 찰떡궁합 3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강과 계피
만성 염증의 대표본초 하게 되면 생강과 계피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현대인의 만성염증은 이유 없이 아프고 붓고, 무겁고 이런 것들이 모두 만성염증인데요.
만성염증의 심각성을 잘 모르고 막연히 전혀 안 좋은 건가 보다라고 알고 계신 분들 참 많습니다.
공식적인 질병 검사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아프고 무기력하고 기운 빠지고 맥 빠진다, 시도 때도 없이 붙는다, 시리다 이런 증상의 배후에는 만성 염증이 숨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뱃살, 붓기, 냉기 이유를 도저히 할 수 없는 여기저기 아픈 통증은 만성염증을 의심해 봐야 됩니다
우리 혈액 속에 노폐물인 활성산소가 만성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이 중요합니다.
생강과 계피는 냉기를 없애고 특히 혈당 조절 필요한 당뇨인의 식이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이자 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생강’하게 되면 냉기를 없애는 명약, 자연이 주는 천연 난로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내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데요, 계피 역시 몸을 따뜻하게 해서 냉기를 없애고 특히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서 손발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생각과 계피가 만나면 아궁이처럼 내 몸에 불을 지펴준다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가벼운 감기 증상에도 생강계피차 마시고 땀 내면 증상이 좋아집니다.
일단 몸이 으슬으슬할 때 먹으면 냉기가 쫙 풀리면서 콧잔등에 땀이 보슬보슬해지고 컨디션이 회복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생강과 계피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 외에도 당뇨인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당뇨 관련해서 생각에 들어있는 진저롤 성분이 인슐린 분들을 원활하게 하면서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고 계피 역시 혈당이 낮추고 콜레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생강과 계피를 차로 마시는 것 추천해집니다.
생강과 무
생강과 무는 의외다 하실 텐데 속이 차고 변비 설사 반복하시는 분들에게 생강과 무는 그야말로 보약입니다.
‘장수하고 싶으면 밤에 자기 전에 무즙을 먹고 아침에 일어나서 생강즙을 마신다’ 이런 글귀가 의서에 있습니다. 장수의 비결로 통했던게 생강과 무 맞습니다.
생강과 무의 조합은 특히 이렇게 추위가 막 심해질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배가 차고 소화 안 되고 트림 나오고 위장 안 좋으신 분들은 무즙 반 컵에 여기에 생강즙을 한 스푼 정도 넣어서 한번 드시면 속이 일단 편안해지면서 속부터 느껴지는 편안한 온기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건위 작용을 하는 무와 생강은 이게 소화를 돕고 복부팽만 변비 같은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무는 소화 작용뿐만 아니라 오래 묶인 가래를 삭혀서 기침해도 굉장히 좋습니다.
무를 보면 흰 부분이 있고 뿌리 부분은 초록색을 띠는데요, 약간 맵습니다. 무의 매운맛 성분인 시니그린이 점막을 자극해서 점액 분비를 활성화하고 기관지 점막에 들러붙은 가래를 묽게 희석시켜서 쉽게 배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생강과 대추
이건 말이 필요가 없습니다. 생강 대추는 그냥 따라다니는 명콤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추와 생강만을 달여서 먹는 처방이 ‘강조탕’이라고 있습니다.
생강대추탕은 위를 따뜻하게 하고 편안하게 하는 처방입니다.
대추만 먹으면 속이 좀 더부룩한데 여기에 생강이 들어가면 보완이 되고 또 생각만 먹으면 소결이 생기는 걸 대추가 보완하는 그런 역할을 합니다.
생강 특유의 알싸한 맛과 향 때문에 생강 잘 못 먹는 분들도 있는데 대추와 함께 즐기면 대추에 약간 단맛이 들어가서 먹기 좋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만성 염증에 좋고 신경질 나고 우울감 있는 분들에게 안정효과와 긴장을 해소 시켜주고 냉기를 해소시켜 주기 때문에 최고의 보약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