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옷은 유독 손이 더 많이 갑니다. 게다가 얼마 안 돼 누렇게 변색되어 못 입기 십상인데, 이유는 바로 옷에 묻은 땀이나 세탁 후에도 남아있는 세제 때문입니다.
이를 버릴 필요 없이 새 옷처럼 하얗게 되돌리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땀과 얼룩 등으로 변색된 옷을 새 옷처럼 깨끗하게 되돌리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변색된 옷 되돌리기
1단계 : 땀으로 변색된 부분
면도크림을 변색된 부분에 도포합니다.
이어서 단단한 칫솔모로 문질러주면 땀으로 변색된 부분이 깨끗해 지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단계 : 누렇게 변색된 부분
뜨거운 물에 과탄산소다를 풉니다.
달걀 껍데기를 깨끗히 씻은 후 넣어줍니다.
달걀 껍데기 속에는 탄산칼슘이 들어있어 과탄산소다와 함께 넣어주면 표백이 더욱 잘 됩니다.
옷을 넣고 20분 정도 산화시키면 얼룩이 깨끗하게 지워집니다.
땀으로 변색된 옷 이제 버리지 말고 간단한 방법으로 새옷으로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생방송오늘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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