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퉁부은 다리! 이 물 한 잔에 싹 가라앉았습니다!” 하루종일 앉아서 일한다면 다리혈관에 이만한게 없다고!

우리 몸속의 혈액은 70%가 다리에 몰려 있습니다. 그래서 다리의 혈액이 정체 되면 건강에 매우 위험한데요,

우리 몸은 중력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혈액의 상당수가 다리에 모이게 되는 것입니다.

천기누설

다리에 모인 혈액이 전신으로 퍼지면서 영양분과 산소를 온 몸에 공급을 합니다.

그런데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 평균 앉아 있는 시간이 8.2시간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리를 쓰지 않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신종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세계보건기구는 발표하였습니다.

신종 질환은 의자병(Sitting Disease)이라고 해서 하루 7~8시간 이상 장시간 앉아 생활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다리 건강 관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리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물을 자주 마시는것이 좋은데요, 혈액의 대부분이 수분일 뿐만 아니라 다리 근육을 움직일 때도 수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근육에 75% 정도의 수분량이 채워져야 수축과 이완을 줘서 움직이는 힘도 주고 혈당 관리를 위한 이리신 호르몬 분비도 돕게 되기 때문입니다.

감자수 효능

맹물 말고 특별한 물을 마시면서 관리하는 비법이 있습니다. 바로 생감자를 잘라서 물에 우려 넣어서 마시는 것입니다.

생감자는 혈당지수가 낮은 장점이 있고 다리 건강과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특별한 성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감자에는 췌장의 인슐린을 촉진하는 데 연료가 되는 마그네슘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마그네슘 성분은 다리 건강에 필수가 되는 영양소입니다.

마그네슘은 다리의 근육과 신경을 구성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고 특히나 물에 잘 우러나는 성분입니다.

따라서 감자수를 만들어 섭취하면 다리 혈액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서 혈당 관리에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감자수 만들기

물 1리터를 준비하고 감자 1개를 껍질 째 썰어줍니다.

감자의 껍질은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펙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또한 감자를 얇게 썰어내면 물에 영양소가 잘 용출 됩니다.

물에 소금 반 티스푼을 넣고 썰은 감자를 넣으면 감자수가 완성됩니다.

소금을 넣는 이유는 삼투압 작용으로 감자 속 수용성 성분이 더 잘 우러나기 때문입니다. 

완성된 감자수를 하루 3잔 마시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서 다리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출처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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