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은 동안 미모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배우 겸 가수가 있습니다. 바로 장나라인데요.
그녀는 지금까지 130억원 이상을 기부한 기부천사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평소 인성이 좋은 연예인으로 알려진 그녀의 따뜻한 마음이 알려진 많은 미담이 인터넷을 통해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이번시간에는 “사람들에게 장미를 나눠주니 내 손에 장미향이 남았다”라는 가족 신조로 평소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그녀가 남몰래 유기견 동물보호소에서 보여준 행동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과거 네이버 카페 천사들의 보금자리를 통해 공개된 내용에는 장나라가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한다는 내용이 알려졌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연예인들이 봉사온다고 하기에 대충 사진만 찍고 가겠지라고 생각하고는 기대도 안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글쓴이의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다고 하는데요.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청소를 하고 소독을 해준 덕분에 유기견 보호소가 깨끗해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장나라가 병실 청소 하는 것을 보고 감탄사가 흘러나왔다고 회상했는데요. 아픈 동물들이 많아 배설물로 지저분했던 방을 장판까지 거둬내면서 닦고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유기견 보호소는 일반 봉사자들도 쉽사리 청소에 나서기 힘든 곳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장나라는 싫은 기색 하나없이 장판까지 거둬내며 곳곳에 스며든 배변을 깔끔하게 청소했다고 합니다.
또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장나라는 혼자서 냉장고를 옮기며 구석구석 배변의 흔적을 남김없이 닦아냈다고 하는데요.
주변에서 몸살난다며 그만하라고 만류했지만 굳을 일을 멈추지 않고 유기견들을 위해 구슬땀 방울을 흘리며 보호소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했다는 후문입니다.
글쓴이는 평소 TV도 잘 안보고 연예인들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장나라의 인성을 보고 둘도 없는 팬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장나라와 동료 연예인들은 봉사활동에만 참여한 것이 아니라 유기견들을 위한 용품들도도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장나라는 최근 6살 연하 신랑하고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결혼식 이후에도 유기견 보호센터를 찾아 여전히 봉사를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미모 만큼이나 마음도 예쁜 장나라가 앞으로도 꽃길만 걷기를 응원해봅니다.